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국민의 것이며,
우리는 아버지, 어머니가 피흘려 세워낸 민주주의를 지켜 갈 것이다.
우리의 자유를 파괴하려는 적과는 민주적으로 싸워 반드시 이길것이다.
민주주의는 항상 승리한다.
지난 12월 3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반헌법적 비상 계엄을 선포한 윤석열로 인해 45년 전으로 퇴보하였다. 1980년 5월 18일 전두환의 불법 비상계엄 이후 또다시 민중의 피로 다져진 우리 민주주의 정신을 심각하게 파괴한 내란수괴 윤 석열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국민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김건희의 불법을 감추기 위해 대한민국 내에 전쟁도 불사하려는 교활한 독선자를 우리는 더 이상 좌시할수 없다.
12월 3일 계엄사령관은 국회 및 정당의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언론 통제 및 시민의 자유를 짓 밟는 포고령을 기습 발표했다. 군대가 국회에 진입하여 총, 칼과 군홧발로 법치 민주주의를 짓밟고 “반국가세력 척결”을 핑계 삼아 불법적인 계엄을 시도하였다. 5000만 대한민국 국민에게 실시간 공포를 안겨주고 사회, 경제, 정치, 외교 및 국방을 어지럽혀 국정을 마비시킨 윤석열 내란범을 규탄한다.
윤석열은 본인의 권력 유지를 위해 국가의 주요 입법기관인 국회와 헌법기관인 선거관리위원회에 군인과 경찰을 동원하여 침투 하고 폭거했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이 제정한 삼권 분립 원칙을 파괴한 불법행위이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유일한 계엄 해제권을 가진 국회의원들의 국회 입회를 저지하고 특전사 부대를 파견해 강제로 진압을 시도, 계엄 해제를 막아 독재를 획책하였다.
지난 임기 2년 반동안 윤석열은 국민의 인권과 자유를 수없이 침해해왔다.이른바 “바이든 날리면” 말장난으로 국민을 우롱하며 언론 탄압을 주저하지 않았다. 심지어 고등학생이 그린 ‘윤석열차’로 인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보복성 삭감을 진행하였으며, 무려 153명의 청춘이 허망하게 목숨을 잃은 이태원참사에 대해 그 어떤 책임도 지지않았고, 국가의 지시를 따르다 사망한 채해병 사건의 특검법 추진에 거부권을 행사하여 병사의 죽음을 묵과하였다. 그는 국가인권위원장 자리에는 현재까지도 계엄에 침묵하는 비양심 안창호를 인권위원장으로 내세웠다.
내란수괴 윤석열은 “자유 자유 자유”를 외쳤지만, 실제로는 언론과 시민의 입을 틀어막고 보복성 압수수색을 수차례 실시하였으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과 국민의 일부인 사회적 약자들의 예산을 삭감하고 존재를 지우는 등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왔다. 윤석열과 그의 홈그라운드인 검사 카르텔은 그간 그들만의 “법 위의 자유”를 누려왔다.
내란 동조자 국민의 힘 당은 막강한 대통령권력을 포기하지 않고 윤석열과 내통하여 “질서 있는 퇴진” 이라는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반 헌법적인 권력을 영위하려 한다. 이는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파괴한 윤석열 ,김건희 ,국민의 힘, 내란 동조자 일당의 악행은 모두가 기억할 것이며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민주주의 촛불은 불법적인 군홧발에도 꺼지지 않을 것이고, 결코 끝까지 싸워 이겨 낼 것이다.
브리즈번 촛불행동과 브리즈번 동포는 내란수괴자 윤석열 및 내란 가담자 일체 탄핵, 긴급 수사 및 김건희 특검법의 빠른 가결을 강력히 촉구 하는 바이다
2024 년 12 월 14 일
대표자: 브리즈번 촛불행동 나라를 사랑하는 브리즈번 사람들 브리즈번 한인 동포